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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소위 '한인회' 통합에 대한 소고(小考)

 

우선, 이 글을 쓴 필자는, 콜럼버스에서 20년 이상을 살아오며 한인회를 지켜볼 뿐,

현재 어느 한인회에도 직접 관련 활동하지 않는 평범한 범부임을 아룁나이다.

 

작금의 소위 ‘한인회 통합문제’로 특히, “중부 오하이오 한인회” (* 이하 ‘정통 한인회”라 약칭함) 내에서  해임된 ‘ 전 회장’의 일탈된 ‘통합선언 발표’로 야기된 시시비비가 

또다시, 콜럼버스내의 한인들의 가슴에  상처를 주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서

소인, 필자가 본 견해와 해결책을 잠시 소통해 보고자 합니다.

 

1.  문제의 발단과 배경

 

  1. 과거(2023년 이전) 정통한인회 지도체제 부재 및 활동 미흡으로  정통한인회 구성등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1. 사물놀이 단원들 몇명의 주도하에 , 소위 제 2의  “콜럼버스 한인회” (이하 ‘콜 한인회”라 약칭함”) 라는 소모임을 만들고, 이를 콜럼버스 시청에 등록한 후,  자신들도 소위 ‘한인회”라고 주장하는 모임이 나타남.

 

  1. 이후, 정통한인회는 지도체제를 완전 재정비, 확립하고, 한인회의 재건을 위하여 많은 임원들이 분골쇄신 노력을 다하여 왔으며, 소위 콜 한인회도 수많은 내부진통 (*회장 사임 등)을 겪으면서,  발전의 단계를 향상코자 노력 중임.

 

  1. 위와같이 상호 견제와 경쟁속에서,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나

         ‘정통 한인회’는 유기체로서, 과거 수십년간 46명의 회장을 선출하는 역사와 더불어            ‘    

‘그래도  우리 한인회’라는 “정통성”을 확보한 반면에

          소위 ‘콜 한인회’는 그러한 역사성이 없어 ‘그들만의 모임”이라는 지적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차에,

 

2.  문제의 핵심 및 경과

 

  1. 작년(2025년) 전임 회장의 사퇴로 보궐 선임된(*회원들의 투표가 아닌 이사회 결의로) 정통 한인회의 제 46대 회장이,  지난 2026년 5월31일, 무책임과소통결여등의 사유로 , 본인을 뽑아 준 이사회로부터 “해임” 된 상태에서,

 

  1. 마치, 아직도 자기가 회장임을 주장하며 , 상대 ‘콜 한인회’와 ‘ 통합선언’에 앞장서고, 스스로 통합 한인회의 임시 공동회장을 맡았다하니,

 

  1. 이 통합이 과연 “

  

  1. 1, 적법하고 적절한 대상과의  통합 논의 인지 ?
  2. 2.정당한 유자격자가 한 행위인지 ? 또 누가 그 권한을 주었는지 ?

       3.  정당하고 합법적인 과정과 절차를 준수 했는지 ?

 

문제의, 또 그 효력 유무의 핵심이 아닐까 ???

 

상기 3가지  필요충분조건 중 ,어느 하나라도 결여되거나 부족한 점이 있다면,

과연, 이 선언을 정당하다고 인정할 수 있겠는가 ??!!!!

 

3. 필자의 소견

 

     1, 1) 소위 ‘콜 한인회’는 한마디로 ‘한인회’이름을 사용할 뿐,

         결코 ‘정통 한인회’의 통합 대상이 아니라고 본다.

         만약 ‘콜 한인회’의 임원들이 진정성과 소명이 있었다면, 

         애당초 설립시, “한인회”라는 명칭을 사용할 것이 아니라,

         차라리 ‘정통 한인회 재건 준비위원회’ 를 구성하여, 한인회 재건의 필요성과 취지를 

         많은 한인들에게 역설한 후,  당당히 회장이든, 임원이던간에 선거에 나와 선택을  

         받았어야 했으며,

 

          2) 그 이후로도, 콜 한인회는 스스로 해체하고, 정통한인회에 흡수되어, 회장 또는 

         임원이 될 기회가 수차례 있었으나 , 이를 거부하고 스스로 분열의 길을 선택하여

         오늘에 이른 것으로 본다.

 

          3) ‘통합’이라는 말은 그 ‘대상’이나, ‘가치’ ‘범위’ 등이 같거나 비슷할 때 적용되는 바,

              과연 ‘정통 한인회’와 소위 ‘콜 한인회’ 가  ‘통합’이라는 단어가 적절한 것인가?

             역사, 인원, 영향력등을 비교해 볼 때, 과연 대등한 대상이 되느냐는 뜻이다 !

             더우기, 역사없는 상대에게 ‘단체이름,도 다내주고, 그간 피같은 회비,성금도 다   

             다 주고, 오직 본인이  ‘임시공동회장’ 자리하나 얻는 것이 진정한 통합인가? 말이다

 

     2.  “과연, 유자격자가 ‘통합선언’을 진행하였는가?”에 대해서는,  

          이미 정통한인회에서 해임된 전 회장의 일탈행위로 지적한 바, 필자는 이를 신뢰하며,

          더우기, 해임된 과정을 정확히 알 수 없는 위치에 있는  필자로서는,

          누가 되었던,  과거 일본에 나라 팔아 먹은  을사5적과 비유될 자는 없기를 바란다.

 

     3.  민주주의는 ‘목적과 명분’이 옳다한 들,  그  ‘과정과 절차가 그르다면 모두 무효’라고  

          배웠다. 설사 통합이든 흡수통합이 되든, 마땅히

 

             1)   그 목적과 명분을 회원들에게 충분히 고지하고,

             2)  일정기간 의견 수렴절차와 과정을 통해 뜻을 모은뒤,

             3)  공개적으로 정해진 의결절차를 거쳐 결정된 것 만이 유효한 것이다 !

 

        지금 주장하는 통합선언이 이중 어느하나라도 수행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통찰해 볼일이다 !! 



 

글이 너무 길어 진 것 같다 !

필자는 어느 특정인과 특정 단체를 폄하할 의도가 없음을 밝히며,

혹시 필자의 소견이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자신의 공개 글을 통해 알려주시면, 정정할 용의가 있음을 고지한다 .

 

아울러, 정통한인회는 더이상 시시비비에 일일히 대꾸치말고,

묵묵히 하시던 바, 소명만 수행하시길 바란다 !

 

만약 독자들이 기회를 주신다면,

다음 번에는

그럼 “과연 어찌하면 이 정통 한인회를  바르게 재건하여,

우리들 콜럼버스 한인들의 권익과 위상을 제고 할 수 있는지 ?  

그  방안을 나름대로  연재하여  볼 생각이다 !

 

긴글 끝까지 읽어주어 감사드린다 !!



 

2026. 7. 29    무아(無我)  올림